‘편스토랑’ 류수영 1년 동안 찍은 CF만 10개… 대세 등극

입력 2021-10-08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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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가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찍은 CF 개수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부승관은 "류수영과 1년 전에 같이 나왔었는데 그때는 류수영이 긴장했던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기업 회장인 되신 듯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류수영이 1년 동안 찍은 CF만 10개 이상"이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편스토랑에 나오고 나서 신분 세탁에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류수영은 "아직까지도 남자가 밥하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들이 많다. 밥을 잘하는 남자를 특별한 존재라 느끼더라"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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