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솔저’, 21일 개봉 확정 [공식]

입력 2021-10-13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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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던 '바이크 솔저'가 21일 국내 개봉한다.

'바이클 솔저'는 모터사이클 부대 최정예 대원이었던 '베넷'이 전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되는 스포츠 액션 드라마.

개봉 당시 글로벌 극장 매출 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전쟁터 속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역대급 규모 바이크 액션이 특징인 '바이크 솔저'는 주인공의 레이스 본능과 갈등, 가족 드라마를 더해 극의 풍성함을 완성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군복을 입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베넷'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폭탄이 터지듯 연기를 내뿜으며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는 바이크 선수들은 군인이자 레이서인 '베넷'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바이크 솔저'는 21일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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