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편한내과 개원, 1대1 맞춤 진료 제공 [건강 올레길]

입력 2021-10-1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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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 서울장편한내과의원이 최근 개원했다…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었고 외래교수를 역임한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1대1 맞춤 진료를 실시한다.


허준호 대표원장은 서울대보라매병원에서 소화기전문의로 근무했으며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료진이다. 약 1만 건의 위내시경, 2000여 건의 대장내시경을 진행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서울장편한내과의원은 다양한 내과 진료를 시행한다. 소화기질환, 간질환, 내분비질환, 호흡기질환, 심혈과질환, 류마티스질환 등의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대장내시경, 수면내시경 건강검진, 예방접종, 초음파 클리닉을 통해 환자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와 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당일 내시경 및 용종·암 치료내시경과 간 클리닉을 운영하여 환자들의 편안한 방문을 도우며, 한국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3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을 대상으로 검진도 하고 있다.


허준호 대표원장은 “그저 아플 때 한 번씩 방문하는 병원이 아닌 같은 지역 주민으로서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고, 실력 좋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장편한내과의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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