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첫 싱글 'Vanilla’(바닐라) 이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신보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는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으로 LIGHTSUM(라잇썸)만의 긍정적인 매력이 가득 담겼다.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 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강렬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화려함과 몽환적인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에는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Z세대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You, jam'(유, 잼), 하이틴 분위기의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Popcorn'(팝콘) 등이 포함돼 있어 LIGHTSUM(라잇썸) 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7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VIVACE'(비바체) 뮤직비디오 공개 약 5일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또 Mnet '프로듀스 48'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초원, 나영, 유정과 KBS2 '댄싱하이', '더 유닛'에 출연한 주현이 속해 있어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LIGHTSUM(라잇썸)은 첫 싱글 'Vanilla'로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바 있다.
LIGHTSUM(라잇썸)은 신곡 'VIVACE'(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