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강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8개 지역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총 3500여 명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만족도가 높고 소방서의 요청도 끊이지 않아 내년에는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소방관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향후 소방관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