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먹는 악어 라이더’는 아이가 탈 수 있는 악어 모양의 본체에 26개의 블럭 피스를 함께 구성했다. 악어를 타고 바퀴를 굴리면 입에 달린 갈퀴가 블럭을 뱃속으로 밀어 넣어 재밌게 블럭 청소 놀이를 할 수 있다.
‘블럭싸는 풀어롱 강아지’는 강아지 입을 통해 블럭을 넣고 강아지 끈을 당겨 함께 걸으면 엉덩이 밖으로 블럭이 배출되는 놀이 방식으로, 배변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두 제품 모두 동물의 코, 머리, 등에 블럭을 쌓으며 놀이할 수 있으며 기존 메가블럭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