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데뷔 후 첫 컴백, 적극적으로 알리고파” [화보]

입력 2021-10-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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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데뷔 후 첫 컴백, 적극적으로 알리고파” [화보]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비트(JUST BEAT)’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저스트비(JUST B)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저스트비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수트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한 그들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첫 매거진 화보 촬영에 대해 김상우는 “태어나서 화보를 처음 찍어봤다. 촬영장에 신기한 것도 많고 예쁜 의상도 많았는데 무엇보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또 배인은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 시안이랑 잡지, 화보 같은걸 많이 찾아봤다. 근데 막상 와서 편하게 하니까 다들 신나고 예쁘게 나온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지민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TICK TOCK>은 “시계가 ‘틱톡 틱톡’ 거리는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점점 강해져 가는 내적인 분노를 이겨내기 위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건우는 두 번째 활동을 앞두고 “데뷔 후 첫 컴백이다 보니, 팬 분들의 기대가 많으실 것 같다. 기대에 보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를 열심히 했고, 저스트비를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열정적으로 준비했다”라며 컴백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JM은 “어서 팬들 앞에서 무대를 하고 싶다”고 답했고 전도염은 “대중들이 저희를 보면 진짜 무대를 즐기면서 하는 애들, 무대가 좋아서 하는 애들이라는 걸 느끼셨으면 좋겠다. 이런 행복함이 넓게 퍼져나가서 열정과 에너지, 긍정적인 바이브로 멀리 멀리 전달 됐으면 한다”고 이번 활동에 대한 열정과 목표를 전했다.

그룹 저스트비(JUST B)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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