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평창한마당, 평창군과 농촌융복합산업 및 귀농·귀산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11-07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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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평창한마당은 꽃송이버섯의 생산과 가공 및 유통, 체험 등의 농촌융복합산업, 귀농·귀산촌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평창 꽃송이버섯 가공·유통·생산단지 건립을 위해 5일 평창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평창 꽃송이버섯 가공·유통·생산단지 건립 ▲꽃송이버섯의 생산 및 가공 등의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귀농·귀산촌인의 생활 정착 지원과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 등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노력 등이다.

농업회사법인(주)평창한마당은 국내 유일의 꽃송이버섯 대량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아미코팜(주)과 꽃송이버섯 가공·유통 전문기업 (주)백아바이오티와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평창 꽃송이버섯 가공·유통·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진행되는 농촌융복합산업 및 귀농·귀산촌 지원 사업이 평창 지역 사회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업회사법인(주)평창한마당과 평창군의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평창군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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