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영예의 수상자들

입력 2021-11-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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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영예의 수상자들. 스포츠동아DB

‘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영예의 수상자들. 스포츠동아DB

향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
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모도리 부문 지 여환수, 송아리 부문 지 정종범, 세종대왕 부문 지 김성수, 소헌왕후 부문 진 엄지현, 송아리 부문 진 유슬지, 모도리 부문 진 최인영(왼쪽부터)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세종대왕 소헌왕후(20∼29세 남녀), 나르샤(19세 이하 남녀), 송아리(30∼45세 남녀), 모도리(46세 이상 남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나르샤 부문에서는 서상현과 강아라가 지와 진에 선발됐다.

수상자들은 향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복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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