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영예의 수상자들. 스포츠동아DB
향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
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른 모도리 부문 지 여환수, 송아리 부문 지 정종범, 세종대왕 부문 지 김성수, 소헌왕후 부문 진 엄지현, 송아리 부문 진 유슬지, 모도리 부문 진 최인영(왼쪽부터)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세종대왕 소헌왕후(20∼29세 남녀), 나르샤(19세 이하 남녀), 송아리(30∼45세 남녀), 모도리(46세 이상 남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나르샤 부문에서는 서상현과 강아라가 지와 진에 선발됐다.
수상자들은 향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복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