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루아이(팬덤명)와의 1주년을 기념하는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 놓인 편지 봉투와 ‘To. 16번째 별, 루아이’란 텍스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곧이어 장대현부터 김준서까지 여섯 멤버의 모습이 차례로 드러나며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대현은 “1년 동안 루아이 덕분에 위아이가 힘을 낼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고 전했고, 김동한은 “루아이 1살 축하한다.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곧 있을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유용하 또한 “위아이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 더 많이 만들자”며 고마움을 전했고, 김요한은 “루아이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강석화 역시 “17번째 별 위아이를 빛나게 해준 16번째 별 루아이, 앞으로도 더욱 빛나보자”라며 진한 감동의 멘트를 전했고, 김준서는 “그대 앞의 별이 되어주겠다. 사랑한다”라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웃음을 더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여섯 멤버의 셀프카메라 영상은 루아이에게 선물처럼 전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당 영상은 11월 9일, 오후 11시 9분에 맞춰 오픈돼 위아이와 루아이만이 공유하는 1109란 숫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