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치앙마이 골프여행 상품 출시

가산 레거시 CC

태국정부 방역인증 골프장서 매일 36홀 라운딩
PCR검사 예약 등 여행준비는 모두투어가 대행

모두투어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태국정부가 방역인증(SHA+)한 가산 쿤탄, 가산 파노라마, 가산 레거시CC와 인타논, 하이랜드CC를 부킹 걱정 없이 최대 144홀, 매일 36홀씩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입국 시 필요한 타일랜드 패스와 해외 의료비 5만 달러 이상의 여행자보험 가입, SHA+ 인증호텔 예약 증명서, 그리고 PCR검사 예약 대행과 같은 절차는 모두투어가 전부 대행한다. 또한 현지에서 동반자 조인으로 라운드가 가능해 인원에 대한 걱정 없이 골프 예약이 가능하다.

3박5일과 4박6일 두 가지 상품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성수기 시즌인 12월22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매주 수, 토 총 20회 출발한다. 가격은 상품 일정에 따라 다르다.

치앙마이는 태국 최북단에 위치하여 겨울 평균 기온이 22.5도로 한국의 초가을 날씨와 같은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겨울 골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