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구단에 따르면, 19일 현장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20일) 선수단과 프런트가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21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과 프런트는 음성이 나왔다.
결국 SSG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려 했던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했다. 26일에는 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수단과 프런트가 코로나19 2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