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콘서트 1분 만에 전 회차 매진

입력 2021-12-0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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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콘서트 1분 만에 전 회차 매진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1’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윤딴딴은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기타하고 나하고 2021’ 티켓을 오픈한 후 1분 만에 10회차 모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인디계의 입지를 또 한 번 증명하였다.

‘기타하고 나하고’는 윤딴딴이 2017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연례 겨울 콘서트로, 윤딴딴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로만 이루어지는 윤딴딴의 대표 콘서트 중 하나다.

소속사 코코넛뮤직은 이번 공연 또한 ‘기타하고 나하고’ 공연의 관람 포인트이자 시그니처인 미발매곡 무대를 공연 스토리에 따라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딴딴은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라는 수식어와 함께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입증하며,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 공감형 가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여름 전국 투어 콘서트 ‘간딴한 여름 : 윤딴딴 별책부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EP 앨범 ‘마음을 오르는 기록’을 이어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딴딴 겨울 독백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21’은 12월 23일(목)을 시작으로 25일(토), 26일(일), 29일(수), 30일(목) 그리고 1월 2일(일), 3일(월), 6일(목), 8일(토), 9일(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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