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어 온 임윤아가 올해도 MC로 발탁되며 7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임윤아와 완벽한 호흡은 물론,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던 장성규도 3년째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가 새롭게 MC 대열에 합류, 세 사람의 찰떡 호흡으로 2021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금요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