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브랜드 플랫폼 젤리크루가 3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3M층에 직영점 10호점을 오픈, 옴니채널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들의 상품을 한눈에 모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플랫폼이다. 1인 작가, 소규모 브랜드에서 제작한 문구·생활잡화가 주요 상품이며, 인기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꾸준히 소싱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1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