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칠린, ‘FRESH’ 무대 ‘청량+강렬 퍼포먼스’

입력 2021-12-03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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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청량하면서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프레시(FRESH)'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칠린은 각자의 개성에 살린 블랙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과 인형 같은 화려한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꼬리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 '아가새 춤' 등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하며 아이칠린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신곡 '프레시'는 중독성 넘치고 시크한 분위기의 베이스 리프가 테마를 이룬 뉴에이지 어반 댄스 장르 곡으로, 상큼하면서도 힙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가사에는 아이칠린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아이칠린은 신곡 '프레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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