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노래와 연기, 예능을 모두 섭렵한 이승기와 예능계 블루칩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는데, 특히 강호동이 예능으로 낳은(?) ‘최애’ 후배로 알려진 이승기가 “평소 후배들에게 강호동의 예능 철학을 전파했다”라고 밝힌다.
이날 이승기는 자연재해를 피해 가는 ‘날씨 요정’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승기는 “나는 몇 년째 태풍을 겪어 본 적이 없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믿기 힘든 날씨 운을 지닌 에피소드에 강호동 역시 “한때는 이승기라 쓰고, 이승기상청이라 불렀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럭키 가이 이승기와 달리 카이는 평소 운이 없다고 해 이를 입증하기 위해 즉석에서 이승기와 카이의 복불복 대결이 펼쳐진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복불복 결과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데, 이승기와 카이의 복불복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4일 저녁 8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노래와 연기, 예능을 모두 섭렵한 이승기와 예능계 블루칩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형님들을 쥐락펴락했는데, 특히 강호동이 예능으로 낳은(?) ‘최애’ 후배로 알려진 이승기가 “평소 후배들에게 강호동의 예능 철학을 전파했다”라고 밝힌다.
이날 이승기는 자연재해를 피해 가는 ‘날씨 요정’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승기는 “나는 몇 년째 태풍을 겪어 본 적이 없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믿기 힘든 날씨 운을 지닌 에피소드에 강호동 역시 “한때는 이승기라 쓰고, 이승기상청이라 불렀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럭키 가이 이승기와 달리 카이는 평소 운이 없다고 해 이를 입증하기 위해 즉석에서 이승기와 카이의 복불복 대결이 펼쳐진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복불복 결과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데, 이승기와 카이의 복불복 대결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4일 저녁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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