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가을 출사’, 5色 사진가로 변신

입력 2021-12-0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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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가을맞이 출사를 떠났다.

3일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8. One Fine Day #1’에서는 가을 먹방과 함께 출사 여행에 나선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뉴이스트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을 피크닉 도시락을 보고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푸짐하고 다양하게 차려진 도시락에 좋아하는 음식들을 각자 고른 뉴이스트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피크닉을 즐겼다.

이어 오랜만에 다섯 명이서 함께 만났다고 전한 뉴이스트는 렌의 뮤지컬 ‘헤드윅’, 아론의 ‘서클 룸’(Circle Room) 호스트 발탁, JR의 첫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각자의 최근 근황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JR은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관전 포인트로 ‘OST를 듣는 재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꼽았으며 (콘텐츠 촬영일 기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뉴이스트는 중대 뉴스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새로운 안무 습득이 쉽지 않았다”고 농담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민현과 백호의 OST 발매 소식을 알리는 등 훈훈한 소식을 덧붙이며 피크닉 식사를 종료했다.

또한 뉴이스트는 먹방에 이어 개별 키워드를 통해 출사에 나서는 미션을 수행했다. 자연광 아래 카메라를 들고 출사에 나선 뉴이스트는 각자의 방식과 콘셉트 대로 촬영을 진행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는 각자의 베스트 컷을 고르며 패널에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이스트는 서로를 담아낸 사진으로 개성 넘치는 패널을 꾸미며 각자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가을 출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번 시즌 29화를 마지막으로 재정비에 나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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