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박효준, 빈볼 시비에 험악(?)한 분위기 [포토]

입력 2021-12-04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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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 팀 강백호가 위협구를 던진 종범신 팀 박효준과 그라운드에서 대치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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