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유격수 수비는 어려워~ [포토]

입력 2021-12-04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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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양신 팀 원태인이 오징어게임 복장으로 유격수 수비를 펼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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