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혜택 제공, 회원 월평균 25% 증가
구독권 등 전용 스페셜 이벤트
야놀자의 종합 여가 플랫폼인 데일리호텔의 골드회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권 등 전용 스페셜 이벤트
데일리호텔은 6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골드회원제를 출시했다. 기존 단일 회원등급을 실버, 골드로 구분하고 등급에 따라 혜택, 포인트 적립률 등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데일리호텔 골드회원은 월평균 25% 이상 증가해 새 회원제 도입 5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 골드회원의 재구매 비중은 실버회원 대비 9배 이상, 월평균 구매 횟수는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호텔은 골드회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드회원 대상으로 국내 특급호텔 또는 펜션 예약 시 결제액에 따라 구독권을 지급하고, 매일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특급호텔 이용 시 포인트 2배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