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콘서트 현장에 방문했다.
배다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퍼톤스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기실 복도에 나란히 선 배다해와 그의 남편이자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 손을 꼭 잡은 배다해는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반면 이장원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연애와 결혼을 동시에 깜짝 발표한 배다해와 이장원은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