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자사 마일리지 사용 기준 낮춰

입력 2021-12-13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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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안 기존 3만 마일→5000마일로 맞춰
모두투어는 마일리지 사용 기준을 8일자로 하향 조정했다.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는 3만 마일부터였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5000 마일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성수기, 비수기 제한 없이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내, 해외 모든 여행 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의 다양한 구매가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가 변경 조치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을 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마일리지 사용안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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