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이승기, 초록뱀미디어 주주돼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2-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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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이승기가 소속사의 주주가 됐다. 이들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회사가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합치면서 권진영 대표가 본인 지분의 38%인 167억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예인과 임직원들이 증여받은 구체적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최근 초록뱀미디어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돼 최근까지 매니지먼트 사업을 벌여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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