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혜성 친오빠였으면 전현무 못 만나게 해” [TV체크]

입력 2021-12-15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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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이수근이 전현무에게 도발했다.

14일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해 ‘엄마 손 맛’ 찾기에 나섰다. 아들을 수영 세계 1위로 키워낸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음식들부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박태환 모자의 속마음까지 재미와 감동이 가득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안방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강호동은 이수근과 이혜성이 주방 상황을 완벽한 호흡으로 중계하자, "진짜 친남매같다"며 흐뭇해 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혜성을 바라보며 "내가 이혜성 친오빠였으면 걔 못만나게 했다"라고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에 박태환은 "이 방송 전현무가 볼 수 있는데.."라며 포복절도했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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