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해명 “부부 문제 NO!…미안, 레이몽”

입력 2021-12-1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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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화제가 된 인스타그램 글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우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리 때문에 걱정을 많이들 해주셔서…걱정을 하게 만들어서 너무 죄송하다. 다른 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일적으로 집중하고 쉬어야 할 시간에 절대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부분이 어제 팡! 하고 터져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특히나 워킹맘들은 더더 이해하실 거라 생각이 든다. 저도 아직 어리석은 인간인지라…걱정시켜서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우는 “포기…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결혼 생활, 레이먼 킴과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저희 부부 아무 문제 없다. 부부 사이에 문제 생겼냐는 주변 분들의 질문이 너무 많아서…미안해 레이몽”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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