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재발행 더뮤지컬 첫호 표지 장식

입력 2021-12-16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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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재발행 더뮤지컬 첫호 표지 장식

국내 유일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만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가운데 재발행 첫 호인 2022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휴간 1년만에 새롭게 재발행되는 ‘더뮤지컬’ 2022년 1월호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홍광호는 ‘더뮤지컬’ 재발행 소식을 축하하며 표지 촬영에 참여했으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가 직접 선정한 인생작 컨셉으로 진행됐다.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데스 노트’ 등이 그 작품이다.

이번 사진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 로빈 킴은 레이디가가, 마룬5, 스팅, 미카,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박은태, 옥주현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다양한 화보 촬영을 작업한 작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오는 2022년 1월 1일 발행되는 이번 ‘더뮤지컬’ 재발행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12월 1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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