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에서 올해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올해의 노래’에 선정됐다.
15일 지니뮤직이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2위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가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랭크됐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부른 ‘피치스’(Peaches)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앨범’에는 3월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5집 ‘라일락’이 올랐다. 인기 순위를 집계하는 지니 차트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노래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