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1억 기부 [공식]

입력 2021-12-1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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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1억 기부 [공식]

MC 붐(본명 이민호)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감면해 화제를 모은 붐. 그가 올해 연말에는 밀알복지재단에도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MC 붐은 추가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가 길어지고 있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MC 붐은 서울지역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선한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국민가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SBS라디오 ‘붐붐파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MC 로서의 예능 대세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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