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왼쪽)과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교원그룹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추진, 소비 타깃 확대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각 교육과 영유아식이라는 공통의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어 협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푸드가 운영하는 파스퇴르 밀크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교원 빨간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 교원웰스의 식물재배기 웰스팜과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쉐푸드를 결합한 신개념 구독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