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개장 후 1년간 130만 명 방문”

입력 2021-12-2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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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관 1주년을 맞은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는 1년 동안 13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38층 ‘포차’를 비롯한 14개 식음업장이 1년 간 77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8층 야외 풀데크도 5월 이후 7개월간 11만2000명이 찾았다. 11월 29일 두 번째 타워(850실) 오픈 이후에는 주말 1100실까지 예약이 이루어지는 등 국내 단일 호텔로는 처음으로 객실 1000실 시대를 열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CJ온스타일 방송에서 총 6503실을 판매하는 등 지금까지 홈쇼핑 및 이커머스 등을 통한 누적판매 10만220실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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