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좌우명=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화보]

입력 2021-12-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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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좌우명=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화보]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황민현의 패션 화보를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화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에스콰이어’와 만난 황민현은 더욱 물이 오른 미모를 뽐내며 화보 명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압도적인 비율과 뽀얀 피부로 사진가의 극찬을 얻어냈고, 겸손한 태도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현장에 모인 이들의 마음도 훔쳤다.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이었지만, 카메라가 꺼진 촬영 중간에는 여지없이 순박한 청년의 모습이었다.

황민현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특유의 나긋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영상을 보면서 부끄러워하기도, 뿌듯해하기도 하는 황민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자신의 좌우명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왜 그가 바른 청년인지, 왜 많은 매체들이 그와 그렇게 촬영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었다.

황민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와 공식 웹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촬영과 병행한 영상 콘텐츠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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