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전 매니저에 6억원 손해배상 피소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2-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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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전 매니저로부터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전 소속사 리씨엘로의 A대표는 23일 박유천을 상대로 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동부지법에 냈다. A대표는 “법원이 박유천에 대한 방송 출연·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는데도 그가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양측은 올해 8월 이후 박유천의 수익 정산 배분과 일본 기획사 이중계약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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