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오늘 득녀 “♥문재완, 기뻐해…모두 건강” (전문)[공식]

입력 2021-12-24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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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4일 이지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이지혜가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면서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 씨는 둘째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이지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출산 전 가족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하 이지혜 소속사 입장 전문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지혜씨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입니다.

이지혜씨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이지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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