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

입력 2021-12-24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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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2022년 첫 스페셜 MC로 방송인 이지안이 출격한다.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75평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며 ‘화려한 돌싱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방송인 이지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양재진 송진우와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지안은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었다.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인 이지안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인은 물론 오빠 이병헌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국적인 외모에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이지안이 부부고민을 다룬 ‘애로부부’에서는 어떤 입담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스페셜 MC 이지안이 출격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2022년 1월 1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와 SKY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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