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릴레이 기부…아이유 2억 원 선뜻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2-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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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스타들의 온정 어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최근 암환자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 그는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래퍼 사이먼도미닉도 조카와 함께 촬영한 광고의 출연료 1억원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유재석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5000만원어치 연탄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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