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을 야외 스파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해맞이 스파 이벤트’

1월1일 야외 오션스파 풀 오전 7시 개장, 선착순 100명 한정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22년 임인년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스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바다위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게 1월1일, 신관 4층 야외오션스파 풀을 오전 7시에 오픈한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방역수칙에 따라 선착순 100명만 입장가능하다. 오션스파 풀을 방문한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어묵탕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해도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희망찬 2022년을 기대하는 염원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션뷰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