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계 항공사 최초 e-DOC 시스템 도입

입력 2021-12-2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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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작성 23종 문서 전면 디지털화
-스마트폰 등 디지털 디바이스로 작성
-연락처 자동 업데이트 편의성도 향상
대한항공은 최근 전자 도큐먼트 시스템(e-DOC)을 도입해 비행 서비스 이용시 고객들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문서 23종을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와 같은 e-DOC 적용은 세계 항공사 최초다.
앞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비동반 소아 운송 신청서, 건강상태서약서 등 그동안 종이에 작성하던 각종 서류들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디지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예약정보는 자동으로 반영해 고객이 직접 작성할 내용이 줄었고, e-DOC의 연락처와 이메일은 스카이패스로 자동 업데이트 되도록 고객 편의성도 향상됐다.


특히 e-DOC 도입에 따라 고객이 디지털 디바이스로 작성한 서류는 안전서버에 저장된다. 국내 외 지점에서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전용 단말기로 실시간 열람할 수 있어 신속한 고객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대기 시간도 대폭 줄어든다. 문서가 안전 서버에 자동 보관 및 파기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된다.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e-DOC 본격 적용은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그 동안 축적해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토대로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여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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