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로 건강식품 진출

입력 2021-12-28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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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하우 비건 스틱젤리 3종

-100% 비건 인증…프로틴밀·오트리치 출시
삼일제약이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를 론칭하고 건강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건강한 하루하루(日日)를 위한 검증된 노하우(Know-how)를 찾아 누구나 옳은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100% 비건 인증을 받은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인다. 삼일제약은 일일하우의 주요 제품으로 ‘일일하우 프로틴밀’과 ‘일일하우 오트리치‘를 출시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100%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단백질은 높이고 지방은 낮춘 고단저지(고단백·저지방)의 식사대용 프로틴밀이다. 1회 제공량(250ml) 당 22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한 팩으로 식약처 일일 권장량의 40%를 충족시킨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100% 식물성 귀리음료로 우유 대신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식이섬유소 등이 풍부해 건강관리에 좋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귀리를 12% 함유했고 유당과 설탕,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다. 유당불내증이나 우유 알러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


두 제품 모두 제주 스마트팩토리에서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 자동화 설비를 통해 생산 및 관리한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일일하우는 이들 제품 외에 ‘비건 파이토 콜라겐 부스터 석류’, ‘비건 히알루론산 코코넛’, ‘비건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비건 스틱젤리 3종도 함께 내놓았다.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는 “일일하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통해 매일매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누구에게나 옳은 건강을 선사하는 진정성 있는 웰니스 브랜드로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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