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LSI “2021년 ESG 경영 본격화로 지속성장 토대 마련”

입력 2021-12-28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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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고객 함께 한 ‘2021 연간 나눔 캠페인’ 성과 공개
내년 소외계층 지원, 사회적 기업 협업 등 ESG 역량 강화
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코오롱LSI가 올해 ESG 경영의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에도 관련 역량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LSI는 사회적으로 ‘미닝아웃’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기업의 윤리적 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ESG 핵심 요소인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연간 나눔 캠페인을 올해 실시했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코오롱 그룹에서 7월, 11월 두 차례 실시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모은 헌혈증은 내년 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인다.

지역 농가 및 신진 아티스트홍보 및 판로 지원에도 나섰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6월 ‘경주 체리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체리를 활용한 식음료 메뉴를 개발하고 호텔에 팝업존을 마련해 판매를 진행했다. 서울의 호텔 포코 성수는 6월부터 지역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객실 1개를 ‘작가의 방’으로 리뉴얼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현재 2022년 1월31일까지 현대미술작가 홍수진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운영의 지속가능성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코오롱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호텔 포코 성수의 객실에 친환경 다회용 어메니티를 도입해 올해 50여만 개에 달하는 일회용 어메니티 사용을 줄였다. 경주, 부산, 서울의 5개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은 환경기업과 협업한 ‘세이브 어스 노(NO) 플라스틱’ 패키지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밖에도 4월에는 장애인 자활 및 자립 지원 단체인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코오롱호텔, 호텔 포코 성수의 방문객들이 기부한 물품 250여 개를 기증했다. 유기동물 보호단체 바닐라에는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의 폐시트, 폐수건을 지속 기부하고 있다.

코오롱LSI는 2022년 나눔 캠페인의 영역과 규모를 확장해 ESG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코오롱 그룹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신학기 용품 키트를 지급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 협업 확대, 친환경 경영 강화 등 전방위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친다.

장재혁 코오롱LSI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매출 성장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ESG 활동을 본격화하며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각 리조트 및 호텔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 직원,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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