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김태리, 김은희 작가와 만날까 “검토작 중 하나” [종합]

입력 2021-12-29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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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김태리가 남녀주인공으로 만날까.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공유와 김태리가 김은희 신작(가제 ‘악귀’)에 캐스팅됐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동아닷컴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했다.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역시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결정된 바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은희 신작은 아직 베일에 감춰진 작품이다. 가제로 ‘악귀’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SBS는 2022년 라인업 중 김은희 신작을 언급했다. 2011년 ‘싸인’, 2012년 ‘유령’, 2014년 ‘쓰리 데이즈’ 이후 오랜만에 김은희 작가와 작품을 선보인다.

김은희 작가 신작인 만큼 캐스팅도 화려할 전망이다. 이미 공유와 김태리가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아직 연출자도 확정되지 않아, 어떤 감독이 김은희 작가와 함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김은희 작가 신작은 2022년 제작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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