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동안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하지원은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At this moment”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흔들렸지만, 밝은 미소를 보인 하지원 모습이 시선을 끈다. 중단발로 변신한 후 더욱 상큼함 매력을 뽐내는 하지원 모습에서 43세라는 나이가 체감되지 않을 정도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영화 '비광'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비광'(감독 이지원)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로 류승룡, 하지원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