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부부, ‘아너스클럽’ 가입

입력 2022-01-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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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부부가 대한적십자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강 회장과 김희월 여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전국 193호, 194호 회원이 됐다. 부부 회원으로는 13번째로 새해 첫 가입자이자 첫 부부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강 회장은 2013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출범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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