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화보’ 이영지♡래원, 친구끼리 뽀뽀 “이건 100%” [DA★]

입력 2022-01-0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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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래퍼 이영지와 래원이 뽀뽀를 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난 몰라 못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래퍼 래원과 함께 발매한 '프리지아' 뮤직비디오 일부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손깍지, 백허그, 포옹을 하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또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이영지가 래원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장면으로, 이영지는 인상을 찌푸린 이모티콘을 덧붙여 심경을 나타냈다.
특히 '프리지아' 가사가 '누가봐도 이건 친구가 아닌 것 같아, 솔직히 물을까 친구 아닌 친구. 'I think I’m fall in love with you'라고 돼 있어 두 사람 관계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해당 게시글에 래퍼 슬리피는 "100퍼센트"라며 짧지만 강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신했고 코드 쿤스트는 "래원이 아빠 집에 한 번 데려오렴"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지와 래원은 앞서 커플 보디프로필을 찍어 화제였다. 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2022'라는 글과 함께 커플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와 래원은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몸매로 속옷만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슬리피는 "진짜 결혼각"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콘서트 '꽃말 : 매듭'을 함께 개최, 이날 공연에서도 백허그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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