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1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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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사진제공|이니셜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유리(41)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가 7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 부모와 배우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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