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웰니스로 오름 투어를”, 메종 글래드 제주 ‘오름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1-17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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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도슨트 동행해 120분간 제주 오름 투어 혜택
삼다수·허니스틱·호텔 로고 손수권 ‘오름 키트’ 증정
금오름 왕이메오름 등 5곳 오름 명소 중 하나 선택
메종 글래드 제주는 새해 첫 웰니스 여행으로 제주 오름투어 혜택을 제공하는 ‘오름 산책 패키지’를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객실 1박과 제주의 오름을 전문 도슨트와 함께 120분간 오르면서 제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제주 오름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삼다수, ‘꿀먹은 한라산’의 허니스틱 박스, 메종 글래드 제주 로고 손수건으로 이루어진 ‘오름 키트’를 제공한다.

5곳의 제주의 오름 중 하나를 선택하여 최소 하루 전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로 1일 2회 실시한다. 6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투어 대상 오름은 한라산 아래 작은 백록담으로 풍광과 일몰로 유명한 제주 서부 금오름, 삼신왕의 전설이 깃든 제주 서부 오름 중 분화구에 가장 좋은 기운이 흐른다는 왕이메오름, 백록담만큼 깊은 분화구를 가져 오름 정상에서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랑쉬오름, 비자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군락지를 걸을 수 있고 한라산 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이 있는 거슨세미오름,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동부권 오름 명소로 3개의 분화구와 6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는 따라비오름 등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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