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S.E.S 출신 슈, 4년만에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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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스포츠동아DB

상습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S.E.S 출신 슈(유수영)가 4년 만에 사과했다. 슈는 19일 “처음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며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했다. 개인파산과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 상황이었지만 4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찬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해 보기도 하고, 지인 식당에서 일했다”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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