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케플러, 2주 연속 1위 영광 “앞으로도 영원해요”

입력 2022-01-20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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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신인 아이돌 걸그룹 케플러가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엔하이픈을 누르고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하이픈과 케플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플러의 'WA DA DA'와 엔하이픈의 'Blessed-Cursed'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케플러는 엔하이픈을 이기고 1월 셋째 주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후 케플러는 "저번 주에 이어 이렇게 또 1위를 할 줄 몰랐다. 케플리안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케플러는 "믿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원해요"라며 2주 연속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신곡을 공개한 최강창민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고, 문별은 'LUNATIC'으로 톡톡 튀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1위 셋째 주 방송에서는 케플러, 엔하이픈, 미래소년, 빅톤, 최강창민, 뱀뱀, 문별, 김완선, 우주소녀 쪼꼬미, 피원하모니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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