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오늘(24일)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7회에서는 안희연(이지우 역)이 특별 출연해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과 만났다.
안희연은 배우일 때는 이지우로, 가수일 때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지우(제시카)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10년 전부터 얽힌 남다른 인연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사이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 차림의 이지우가 양손 팔짱을 끼고 있으며, 누군가를 보고 있는 그녀의 눈빛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또다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지우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지우는 차영민은 물론 그의 영혼을 영접한 고승탁(김범 분)과 남다른 케미로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