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38도 무더위 속 촬영, 내 정신수양에 도움” (너나경)

입력 2022-01-26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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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38도 무더위 속에서 기동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여러 의미로 짜릿했다. 뒤돌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난다. 육체적 노고가 내 정신수양에 도움이 된 것 같다. 다 같이 힘들었기에 끈끈함이 생긴 것 같다. 배우 선배들과 많이 친해진 계기였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1, 2회는 26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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